신경세포 및 신경계 세포는 성체에서 확보가 어렵지만, 배아줄기세포를 분화하여 확보가 어려웠던 세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세포와 동일한 세포를 확보함으로써 재생의료의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확보하기 힘든 세포
TED 기술은 두 가지의 저분자 화합물(SB431542, Dorsomorphin)을 이용하여 두 가지 특정 신호 전달체계(BMP, Activin/Nodal signaling pathway)를 제어함으로써 모든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과 중배엽으로의 분화를 강력히 차단합니다. 신경외배엽으로의 분화만을 고효율로 유도하여 배아줄기세포를 포함한 모든 전분화능 줄기세포가 신경전구세포로 효율적이며 일관되게 분화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분화 방법들은 배아줄기세포주마다의 특성으로 인해 분화 수율 편차가 심하고 분화 효율이 낮았으나, TED 기술을 이용하면 배아줄기세포주마다의 서로 다른 분화 경향성을 극복하고 모든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신경계 세포를 고효율로 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경전구세포로의 분화 수율을 예측하기 어려움
모든 배아줄기세포로 순도 높은 신경전구세포 생산 가능
TED 기술을 이용하여 고효율로 신경전구세포를 생산한 후 각종 신경계 세포로 분화시켜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① TED - 배아줄기세포 분화 표준화 플랫폼 기술 모든 배아줄기세포로부터 효율적이고 범용적인 신경전구세포(NPC) 분화 기술
② 플랫폼 기술 기반 세부 확장 기술 확보된 신경전구세포로부터 각종 질병 특이세포로의 분화 기술
③ 파이프라인 특정 신경세포를 활용한 각종 세포치료제 개발
④ 파이프라인 확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