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2차원 배양 세포보다 3차원 세포 스페로이드(3D 세포집합체)가 우수합니다.
재조합 생리활성 단백질은 친수성 및 소수성 말단으로 구성되어 소수성 말단 부위는 배양접시와, 친수성 말단 부위는 세포와 결합하게 됩니다.
생리활성 단백질이 코팅된 배양접시에 세포를 접종하면 생리활성 단백질과 세포 간의 결합력이 세포와 세포 간의 결합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해집니다. 이로써 접종된 세포끼리 자가구조화를 이루어 3D 세포 구(Spheroid)가 형성됩니다.
FECSTM 기술은 세포 간의 상호작용(Cell-Cell interaction)을 극대화시켜 세포 스페로이드로 자가구조화를 유도합니다. 스페로이드 형성 시간은 세포 접종 후 24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은 시간이 소요되며, 온전한 구(Spheroid) 형태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포에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자가구조화하기 때문에 형성된 세포 스페로이드 내에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이 풍부하게 발현됩니다.
스페로이드의 크기는 배양 접시의 크기와 세포수에 비례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적절한 크기의 세포 스페로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성되는 세포 스페로이드의 형성률·모양·크기가 일정하고, 인체 내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인 3차원 구조로 배양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세포치료제 주입 후 조직 내 생착률 및 생존률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따라서 세포치료제 주입 후 조직 내 생착률 및 생존률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형성률
접종되는 대부분의 세포(약 99.9% 이상)가 스페로이드를 형성합니다.
크기 형성되는 세포 스페로이드의 가로, 세로의 길이가 모두 약 450 μm로 일정하며 스페로이드의 크기가 균질합니다.
모양 형성되는 세포 스페로이드 모두 0에 가까운 이심률(eccentricity)을 나타내며 일정한 구형으로 형성됩니다.
전자현미경 관찰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FECSTM 기술은 3차원 구조 형성 시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자가구조화하기 때문에 스페로이드를 구성하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이 매우 풍부하게 발현될 뿐만 아니라 고도로 조직화되어 있습니다.
면역형광염색 스페로이드 전체적으로 세포외기질이 분포하고 있으며, 콜라겐 및 라미닌 등이 매우 치밀하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처치유 및 조직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각 배양 기술에서의 조직재생인자 분비량 비교 시 사이토카인 및 성장인자는 2차원 배양(2D) 및 타 3D 기술보다 FECSTM 기술에서 우수한 생성률을 보입니다.
타 기업 및 연구소들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세포를 FECS™ 기술과 접목하여 신약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